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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양농협, 우수 조합원 200명 해외 선진 농업문화탐방 ‘큰 호응’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이 추진하는 ‘해외 선진 농업문화탐방’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조합원님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동광양농협은 지난 4월 17일~21일(1차), 24일~28일(2차) 일정으로 우수 조합원 200명이 태국 방콕·파타야로 해외 선진 농업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최근 우리나라는 아열대기후로 변화 되고 있다. 아열대과수는 재배면적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귀농인의 관심 품목이 되었다. 기후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해 준비한 해외 선진 농업문화탐방은 우리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열대과일 및 농작물의 생산 유통의 과정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동광양농협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해외 선진 농업문화탐방은 2023년 사업이용 순위 600명 중 희망자 200명을 선청 받아 진행하였다. 1차 100명, 2차 100명, 인솔직원 22명을 포함하여 222명이 다녀왔으며, 내년에는 기 수혜자를 제외하고 올해와 같이 사업이용 순위에 따라 200명을 신청받아 해외 선진 농업문화탐방을 시행 할 계획이다. 자부담이 있는데도 큰 호응을 얻어 내년 해외선진문화탐방에 조합원들의 문의가 많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돈성 조합장은 “해외선진농업문화탐방을 통해 조합원 역량을 강화하고 어려운 농업환경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동광양농협이 앞장 서겠다”며, “내실 있는 경영으로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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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도입... 29명 입국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6일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29명이 국내로 입국함으로써 농촌의 인력난이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고흥군,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도입 29명 입국 이번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도입은 지난해 11월 농어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우수인력을 적기 도입해 고용 농가 및 어가에게 안정적으로 인력을 공급해 나갈 수 있도록 고흥군 관계자가 직접 현지를 방문해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은 결과이다. 지금까지는 필리핀 1개 국가만 MOU를 체결해 인력을 송출 받다 보니 본국의 사정에 의한 비자 발급 중단 등 인력수급에 문제가 발생해 농촌 적기 영농에 차질을 빚어 왔다. 앞으로, 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라오스, 몽골,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가와 MOU를 체결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과 농촌일손 부족 해소에 차질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1차 입국에 이어, 오는 5월 2일 2차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20명이 입국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운영 관리 농협에 배정될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도입을 통해 농촌 인구 감소에 따른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용주 및 계절근로자 인권 교육 등을 통해 표준 근로시간 준수 및 인권 보호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법무부로부터 2024년 상반기에 배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결과 농업분야 326명, 어업분야 152명 총 47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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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전남도-전주시, 해외 MICE 유치 힘 모아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전남도, 전주시와 수도권으로 쏠린 마이스 행사의 지방분산 등 해외 MICE 유치에 힘을 모은다. 시에 따르면 2일부터 5일까지 여수시, 전남 관광재단, 전주시 공동으로 해외 MICE 유치 온라인 설명회와 팸투어 등 ‘MICE DAY’를 개최한다. ‘MICE DAY’는 여수시가 코로나 19로 MICE산업이 위축된 상황에서 지속적인 홍보와 해외 네트워킹을 위한 대표 MICE 유치 마케팅 전략이다. 그간 온라인으로만 진행했지만 특히 올해는 온․오프라인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추진한다. 우선 오는 4일 국동 임시별관 회의실에서 마이스 인센티브 지원 내용과 인프라를 소개하는 해외 MICE 유치 온․오프라인 설명회가 열린다. 현장에서 해외초청자를 비롯한 타 지역 마이스관계자 등이, 온라인에서는 해외 전문여행사, PCO업체, 기업,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등 약 1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설명회다. 또한 2일부터 5일까지는 3박4일 동안 싱가폴, 태국, 베트남 등 3개국의 MICE관계자 12명이 참여하는 팸투어도 함께 진행된다. 인천공항-전주-여수-인천공항을 연계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구성해 이들에게 대표 관광지와 마이스 시설 등을 소개한다. 신영자 관광과장은 “여수시는 뛰어난 MICE 인프라로 해외에서도 점차 인지도를 쌓으며 실질적인 해외 MICE 유치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타 시도 연계 통한 MICE 산업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해 여수가 남해안 남중권의 대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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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MICE 유치 활성화 위한 해외 마케팅활동 시동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4~28일까지 제29회 TITF2024(태국국제여행박람회)행사에 참가, MICE 유치 활성화를 위한 해외 현지 마케팅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태국의 최대여행기구인 태국여행업협회(TTAA, Thai Travel Agency Association)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매년 약 40만 명의 소비자 및 관광 및 여행업체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올해도 일본, 중국, 인도, 스위스까지 세계 각 국의 나라가 참가했다. 행사에서 여수시는 참가국에게 여수의 MICE인센티브 지원 내용 및 인프라, 대표 관광지, 이색적인 MICE장소 등을 소개하며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특히 24일 태국 여행업 450여개의 바이어가 참가한 B2B매칭에서 약 30여개 업체와 1:1 대면으로 MICE 행사 최적지로서 여수의 매력을 알렸으며,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 힘썼다. 또한 한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경제전망세미나 행사에 참가하는 태국법인 한국 주요 대기업들에게도 여수가 기업행사 및 포상관광 단체가 선호하는 도시임을 홍보하는 한편 한태교류센터 등 기관을 방문해 여수MICE유치를 위한 전략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여수시의 이번 행사 참가는 지난해 8월에 가진 태국여행업협회(TTAA)정기행사초청에서 시의 현지설명회 개최 후 지속되는 초청으로 성사됐으며, 이는 그간 여수시의 전략적 마케팅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영자 관광과장은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발맞춰 동남아시장부터 미주, 유럽까지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MICE유치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며 “해외 주요 MICE도시와 교류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해외 MICE행사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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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해외 MICE 행사 유치 ‘온힘’…태국 현지 설명회 개최여수시가 지난 29일 태국 방콕 스위쏘텔(Swissotel)에서 열린 태국 여행업협회 총회(TTAA)에서 MICE 설명회를 개최하며 해외 MICE 행사 유치에 온 힘을 쏟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태국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태국 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함으로 여수시가 코로나 이후 외국 현지에서 처음 가진 MICE설명회다. 시는 이날 900개의 여행사가 가입한 태국 최대여행기구인 태국여행업협회(TTAA, Thai Travel Agency Association) 소속 현지 여행업계와 현장 B2B 미팅을 벌이는 등 실질적 성과를 올리는데 집중했다. 태국 포상관광 단체들을 대상으로 여수의 MICE인센티브 지원내용 및 MICE인프라, 대표 관광지, 이색적인 MICE장소 등을 소개하며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시가 지난 3월부터 실시한 해외 온라인 MICE 설명회와 4월에 가진 태국여행업협회 초청 팸투어에서 태국 관계자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그간 여수시의 전략적 마케팅이 실효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시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발맞춰 태국 현지 설명회 등 동남아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MICE 해외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며 “해외 MICE 시장에서 여수시의 인지도를 제고해 다양한 해외 MICE 행사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무안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통한 기업 인센티브 단체들이 여수를 찾을 것으로 기대함에 따라 기업 인센티브 단체 및 국제행사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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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바다 다 죽어가도 전남도는 뒷짐정기명 여수시장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따른 대시민 입장문을 발표했다. 향후 여수 연안의 추가해양 투기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여수시의 이같은 노력에 반해 해양쓰레기에 문제에 있어 전남도의 안일함이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최근 여수시 삼산면 초도에서 여수시시 보조금 활동으로 해양쓰레기관련 “바다에서 희망찾는 여수만들기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곳에서 수거한 외국기인해양쓰레기 중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대만 상표쓰레기가 발견되었다. 일본 상표가 왜 이곳에 있을까? 내가 20년을 넘게 바다와 섬을 돌아다니면서 연구한 외국기인해양쓰레기다. 유독히 전남바다에 외국기인해양쓰레기가 많다. 중국-일본-대만-필리핀-베트남-태국 등등 국제쓰레기 집합소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도에서 발견된 일본상표는 어떻게 이곳까지 표류해와 표착했을까? 그것은 해류다. 비자도 검문도 없이 전 세계 바다를 떠도는 해양쓰레기는 바로 이 해류의 영향을 받는 것이다. 예전엔 일본쓰레기는 우리나라에 올 수 없다고 했다. 일본사람이 1932년에 만든 해류도를 학습한 분들의 논리였다. 그러나 2004년부터 필자는 공식적으로 일본쓰레기는 한국에 온다고 외치기 시작했다. 여수 안도 이야포에서 수거한 일본상표쓰레기가 근간이 되었었다. 이 쓰레기로 일본 대마도에서 있었던 일본의 “바다쓰레기 서밋”에 초청받아 발표도 했었다. 일본에선 “한국도 피해국”이다고 하는데 정작 우리나라 학자들한텐 많은 배척을 받았다. 그런데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경상도에도 일본쓰레기가 온다고 한다. 하지만 제주도와 전남에 거의 대부분의 외국상표가 몰린다. 이번에 초도에서 수거한 외국기인해양쓰레기도 중국이 단연 많았고 일본 대만상표 순이다. 이제 우리 여수가 해류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판단이다. 전라도와 경상도 해상경게에서도 이긴 경험을 되살려 바다를 거점으로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서라도 바다를 공부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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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동남아기업 MICE유치 박차…베트남여행사 팸투어아시아 전역에 K-문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동남아 기업 MICE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전남도는 지난 19~23일까지의 베트남 다낭, 호치민 등의 지역민으로 구성된 베트남 여행사 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개최했다. 여수시는 팸투어 기간 중 지난 20일, 21일 이틀간 여수 방문 일정에 따라 21일 히든베이호텔에서 초청팸투어단 환영네트워크를 열고 해외 MICE유치 공략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여수시는 베트남 여행사 임직원에게 여수MICE인프라와 인센티브 지원 내용 소개를 비롯해 경품추첨 등의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지역 내 호텔시설 및 특산품 업체 관계자 등을 초청해 민․관합동으로 홍보마케팅을 하는 등 초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 여수 방문 기간 이틀간 여수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마련, 여수해상케이블카와 수산시장, 낭만포차 거리를 안내하며 여수가 MICE 개최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여수시는 앞서 해외온라인MICE유치 설명회, 타시도 합동 해외MICE관계자 초청 팸투어 등 홍보마케팅 활동에 이어 오는 10월 25월부터 27일까지 아시아 최대 MICE박람회인 ITB아시아, 10월 30일 말레이시아 로드쇼 참가 등을 통해 해외MICE시장에 여수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정재호 수산관광국장은 “전 세계적인 한류열풍에 힘입어 태국 현지 유치설명회 등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 MICE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며 “MICE시장 판로를 더욱 확대해 여수에 다양한 해외 MICE행사 유치로 이어지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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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배일동 명창과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 열어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주최하고,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이사장 장미향)가 주관하는 배일동 명창의 인문학 특강이 지난 7일 순천만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다도예절 인성지도사와 제다사 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배일동 명창의 인문학 특강과 판소리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배일동 명창은‘차와 소리 속에 담긴 한국 문화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한국 음악의 삼박 구조, 한글의 삼성 운동 등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소재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노관규 순천시장은 “우리나라 전통문화 전파를 위해 배일동 명창님과 장미향 이사장님의 노고가 많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차 문화의 부흥과 차 산업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에서 진행하는 다도예절 인성지도사 과정은 어린이들의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는 다도예절 지도를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며, 제다사 과정은 전통차 제조를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과정을 수료하고 평가에 통과해야 자격증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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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탄력 받은 MICE산업 전략적 마케팅 ‘팔 걷어’연이은 국내․외 MICE행사유치로 여수MICE산업이 활기를 띄는 가운데 여수시가 전략적 마케팅 활동에 팔을 걷어 붙였다. 19일 시에 따르면, 베트남 대표 플라스틱 제조·투자·무역기업인 응옥 린(또한 NGOC LINH INTERNATIONAL INVESTMENT AND TRADING CO.,LTD)의 인센티브그룹이 지난 16일부터 3박4일간 여수에 머물렀다. 이들은 다낭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입국한 뒤, 4박5일의 일정 가운데 3박을 여수에 머물며 낭도 벽화마을, 해상케이블카 등 주요관광지를 방문했다. 응옥 린 베트남 기업은 플라스틱 원료(과립)제조, 무역, 수입 및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플라스틱 제조·무역 기업 중 하나다. 시는 지난 6월 초에 이어 연달은 해외MICE 행사유치에 힘입어 부가가치가 높은 국내·외 기업 MICE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할 방침이다. 우선 지난 6월 13~14일까지 1박2일간 서울일대에서 기업MICE행사와 해외마케팅 및 인바운드 관련 전문 7개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세일즈콜 활동을 펼쳤다. 또 오는 8월 29일에는 태국방콕에서 약 200여개 TTAA(Thai Travel Agents Association)회원사를 대상으로 해외 현지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앞서 지난 4월 추진했던 해외MICE관계자 초청 합동 팸투어에서 여수시의 성공적인 홍보활동의 결과로, 참가자인 태국 TTAA의 부회장인 Wachira Wichaiwatana으로부터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와 더불어 ▲9월, 김해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MICE바이어 초청팸투어 ▲10월, 아시아 최대 MICE박람회 ITB아시아와 KL로드쇼 참가 ▲11월, MICE산업 관계자 약 2000여명이 참가하는 KME(코리아마이스엑스)참가 등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영자 관광과장은 “전략적인 국내·외 기업 MICE마케팅 활동을 펼쳐 연이은 MICE행사 유치기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여수에서 다양한 MICE행사를 개최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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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장 정인화, 감사하는 삶을 사는 공직자이기를 당부정인화 광양시장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5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회에서 정 시장은 시정발전 유공 직원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추진해준 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정 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위 사람들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광양시 공직자는 늘 감사하는 삶을 살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태국 이동통신사 광고 영상을 공유하면서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이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 시장은 “영광군 합계 출산율이 전국 1위인 점을 분석해 우리 시책 사업 중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 플랫폼 구축 사업」을 어떻게 추진해야 할지 전 부서가 고민해서 정책 선순환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 밖에도 영농철 농업인 적극 지원, 우기 대비 사전 안전 점검 등을 당부하며 5월 정례 조회를 마무리했다.